남자들이 솔직히 말하는 매력 없는 여자란?
최정이다
2주일전쯤에 "여자들이 솔직히 말하는 매력 없는 여자란?"글을 적고나서
수많은 남성분들에게 악플과 비방에 시달렸다.
그리고 남자분들에게 한가지 약속을 했다.
남자들이 솔직히 말하는 매력 없는 여자란?라는 똑같은 제목으로
분명히 남자분들의 마음을 와닿게 하는 글을 적어줄것이라고..
그 약속을 지키는 글이 될것이다.
오늘 글은 남자분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내고...
여자분들이 끝까지 읽는다면 분명히 한가지 배워가는것이 있다라고 생각한다.
남자들이 솔직히 말하는 매력 없는 여자란?
☞뚱뚱한 여자인데 본인 입으로 통통하다라고 말하는 여자.
남자들이 아무리 여자의 외모를 안본다라고 말을 하여도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최소한 80%는 여자의 외적인 모습에 중점을 둔다..
하지만 사람이라는것이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얼굴이 못생긴 여자인데도
그 여자와 정이 들어서, 그여자의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알게되어서
사귀고, 사랑하는 경우도 있다.
BUT..........
필자는 여자들이 살을 빼지 못하는 이유를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여자들의 핑계나 변명을 이런식으로 말한다.
"다리가 부러져서, 몸이 아파서 병원에서 오래 생활해서 이렇게 되었다."
"스트레스를 받는것을 먹는것으로 푼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서 어쩔수가 없다."
"늘 마치고 술자리가 연속이라서 어쩔수가 없었다.."
그리고 자기는 날씬했다라고 꼭 마지막에 말을 붙인다.
여기서 핵폭탄급으로 발언을 하는 여자를 대면한적도 있다.
얼굴살이 빠지면 이상해 보인다라고 말을 하는것인데..
드럼통보다 콜라병이 보기 좋고
무보다 오이가 보기 좋은것은 사실 아닌가??
살을 빼고 싶다면, 살을 빼야겠다라고 아마도 뚱뚱한 사람들은 수도없이 생각했을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빼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그러면서 얼굴 성형수술하면 남자가 오지 않을까??
"나는 코만 해도 남자들이 나를 다르게 쳐다볼것이고 남자가 올것이다"이렇게 말하는데
그 성형수술을 할 돈으로 위절제 수술을 받기를 간곡하게 말하고 싶다.
의지로 안되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것은 어쩔수가 없는것 아닌가??
솔직히 필자가 이런말을하면 뚱뚱한 여자들이 열받는것 알고 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무시와 갈시를 받으면서 살아온 세월을 생각해라..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다라는것 누구나 가지고 있지 않는가?
그리고 결정적으로 뚱뚱한 여자들이 문제점이 무엇인줄 아는가??
남자를 만나더라도, 남자를 사귀게 되더라도
자기랑 비슷한 뚱뚱한 체형의 남자를 만나게 되는것이 현실이다.
둘이서 데이트 하는것보면 기가 찬다.
일반적인 남자들이 뚱뚱한 여자를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같이 다니기 쪽팔리다라는것이다.
솔직히 필자가 뚱뚱한 여자를 사귀었던적도 있다.
그런데 그 여자를 만나면서 한번도 공공장소에서 길거리에서 같이 다니지 않았다..
왜??
"아는 사람이라도 만났을때 누구야?라고 물었을때 머라고 이야기를 할까?"
자신있게 여자친구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은가??
그리고 만약 여자친구라고 이야기를 한다라고 하여도..
주변에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았을때.....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와 내가 팔짱을 끼고 명동 한복판을 걸어갈때.
우리의 뒷모습을 보면서 수도없이 손가락질을 할것이고 웃으면서 지나갈것이다.
현실이다.....
분명히 남자들도 길거리에서 이런 커플을 보면서 손가락질을 했을것인데
이런 기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는것이다.
아무리 내면의 아름다움을 그 남자가 안다라고 하여도...
그 여자가 살이 빠지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을 하여도..
대부분 뚱뚱한 여자들이 살을 빼서 날씬해지지 못한다.
그렇게 남자의 마음도 지쳐가면서 여자의 외모때문에 사랑도 떠나갈수밖에 없는것이다.
☞늘 똑같은 모습만 보여주는 그녀.........
여자들이 수도없이 들어본 말이 있을것이다.
무슨말인줄 아는가??
"양파같은 여자가 되어라"라고 말을 하는것 들어보지 못했는가??
여자라면 누구나 양파같은 여자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왜 그럴것 같은가??
근본적인 이유는 자기만의 스타일의 확립이 되었다라는것이다.
쉽게 변화지 않는다.
한번 화장법이 익숙해진 여자들은 남자를 만나도 똑같은 화장법을 하고 나타난다.
한번 긴 생머리를 고수한 여자들은 그 긴생머리를 거의 버리지 못한다.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이런 여자 매력없다.
왜??
두번, 세번 아니 열번을 만나도 그 다음의 모습이 예상이 되는 여자라면
그여자는 질릴수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를 얻게되면 외모는 한달도 못간다.
그 다음부터 여자가 얼마나 남자한테 여우의 기술을 하느냐의 싸움이다.
여자들에게 근본적으로 말하고 싶은것은
다양한 스타일을 낼수 있어야 된다라고 먼저 말을 해주고 싶다.
패션 아이템이 정해져 있는 여자는 결국에 남자가 싫증을 낸다.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들이 원피스 입는것이 가장 이쁘다라고 말을 하여도..
당신이 그 남자를 만날때 마다 원피스라는것을 입고 나가는 그런 바보가 아니기를 바란다.
또 한가지 결정적으로 말해주고 싶은것이 있다.
남자를 대할때, 남자한테 해줄때 사계절이 있어야 된다.
뜨겁게 해줄때에는 뜨겁게 확실하게 해주고
냉랭하게 해줄때에는 냉랭하게 확실하게 해주고
그냥 그렇게 지낼때에는 그냥 그렇게 해줘야 된다.
그남자가 여름인데, 혼자서 겨울이면 안되고
그남자가 겨울인데, 혼자서 여름이면 안되는것이다.
여자분들이 오해를 하는것이 한가지 있는데
어차피 당신의 모습에 변화를 준다라는것은 한계가 있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아이라인을 좀더 진하게 그린다라고 해서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확 이뻐보이고 이렇게 하는것은 아니다.
당신이 몇백만원짜리 원피스를 입고 왔다라고 해서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확 이뻐보이는것도 아니다.
결국에는 당신이라는 여자의 그 한가지 모습을 가지고 남자가 여러가지 모습을 보인다라고
착각을 하게 만들어야 하는것이다.
그것이 되기 위해서는...........
그 남자를 사랑한다라고 해서 그 남자한테 푹 빠져 있는 모습만 보이는것이 아니라
냉랭한 모습도, 뜨거운 모습도 번갈아서 보여야 된다
냉정과 열정사이.........
☞"너 여자 맞아?"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여자들....
타고나기를 무뚝뚝한 성격을 가진 여자들..
그리고 일부러 남자한테 도도함과 차가움이 베여져 있는 여자들을 볼때마다
한가지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괜찮은 남자인데, 좋은 남자인데
단지 외적인 모습이 조금 떨어지거나 여자를 만난 경험이 없어서
연애 실력이 떨어지는 남자들이 당신의 방어벽을 뚫을수 있다라고 생각하는가??
그런 남자들은 당신과 앉아서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면서
이미 당신이라는 여자가 마음에 들어도 알아서 정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라는것이 무슨 틈이라는것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남자가 밥을 사주고, 술을 한잔해도 빈틈이 전혀 보이지 않는 여자라면
요즘 남자들도 옛날처럼 여자한테 올인하고 이렇게 하는 바보가 많지 않다.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똑같은 대답하지 않겠는가??
"너 지금 어장관리 당하고 있는중이니까 당장 그만둬라..."
그리고 이런 차갑고 도도한 여자들이 결정적인 문제점이 무엇인줄 아는가??
착하고 한여자밖에 모르고 당신 사랑해주는 남자 다 걷어차고
그 방어벽을 뚫고 들어오는 남자가 진짜인줄 알고.....
봉인해제를 했는데 결국에는 돌아오는것 그 남자의 잔인한 이별..
그렇게 되면.....
자기 자신이 방어벽을 해제하는것이 아니라
한번 당했던 경험때문에 더욱더 높게 만리장성을 만들어 버리는 여자들
또다시 위에서 괜찮은 남자가 당신한테 다가가려고 하여도
그 남자는 또다시 중간에 당신이라는 여자를 포기해버리고
그 만리장성을 넘어서는 더 큰 바람둥이나 나쁜남자가 나타나서...
여자분들에게 진짜 말해주고 싶은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겪어봐라...
처음에 외적인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 남자를 만나보고 겪어보고 그 남자가 오게끔 투자하게끔 만들어 봐라.
재미없는 이야기, 썰렁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웃어주고
챙겨주는것도 해보고, 대우해주는것도 해보면서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더욱더 빠지게끔 만들어봐라.
왜??
남자한테 진정한 사랑이라는것을 받아보고 싶다면.....
남자라는것을 당신이 휘어잡고 당신 마음대로 조종해보고 싶다면..
방어벽을 높인다라고 해서 그 방어벽을 뚫고 들어오는 남자가 좋은 남자가 아니라.
그 방어벽을 보고 넘어가지 못하고 밑에서 발만 동동 굴리면서
낑낑대고 있는 남자가 어찌보면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사랑을 선물해줄 남자이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친구한테 이글을 다 적고나서 보여주었더니........
다 공감하는데 한가지 빠진것이 있다라고 했다.
남자분들 공감하는가??
솔직히 필자가 적고 싶은것이 있었는데 적지 못했다.
아마도 여자를 조금 만나본 남자들이나 인기있는 남자들에게 가장 매력없는 여자가
침대에서 뻣뻣한 여자이지 않겠는가??
이 부분에 대한 여자의 해결책은 특별회원에게만 메일로 공개하는것을 양해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