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joy/댄스 스포츠관련 정보

정자세 종합 및 볼륨댄스의 중요한 Key-point

쏘니리 2015. 1. 12. 11:44

정 자세 종합


  

남자분 자세:

 

1. 바르게 정 자세로 취하실시, 어깨뼈 등 뒤 아래에 위치된 삼각형 비슷한 뼈가 있습니다. 이를 "견갑

골"이라 하고 영어로는 "Shoulder Blade"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 양 견갑골 아래 끝 일직선을 강하게 앞으로 미시면 (몸체 안으로 넣으시면서 앞으로 미는 것이지요)

앞가슴 뼈가 앞과 위를 향하여 조금 솟아 오릅니다. 동시에 이 솟아 오른 앞가슴 뼈가 머리를 힘차게

위와 뒤로 솟아 오르게 작동을 합니다. 또한 턱을 앞과 위로 올리는 작용을 하는데 이 턱을 정상과

같이 내려주셔서 정상으로 보이게 하여야 됩니다.

2. 이 때 머리는 왼 방향을 향하여 약 15도 각도를 유지하고 눈은 관중석 위를 향하게 해 고정 해야

됩니다. 홀의 넓이에 따라 대충 눈을 벽과 천장의 연결사이를 향하도록 유지합니다.

3. 양 어깨뼈는 근육을 사용치 않고 어깨뼈만 조금 밑으로 눌러 주어 솟아 오른 머리가 더욱 돋보이게

하여주어야 됩니다. 즉 앞가슴 뼈 작용으로 솟아오른 머리가 양 어깨뼈로 다시 밑으로 낮추게 되면

이 두 동작으로 인하여 머리가 더욱 위로 솟아오르게 보이고 동시에 목이 길게 보입니다. 이 양

어깨뼈 중간을 동시에 가능한 등뒤로 보내주어 마치 옛 지게를 질시 - 무겁지 않는 중량 - 뒤로 처지게

해야 됩니다.

4.왼팔의 손은 자신의 눈과 코 사이 정도의 높이를 유지하고 여자 손을 잡을 시 손등이 뒤에 있도록

잡아주어야 됩니다.

5. 양팔 굽은 옛날 활궁선 보다 더욱 약하게 선이 나도록 마치 여자분을 가볍게 두 팔을 벌려 껴안는

자세로 두 팔굽을 최대로 늘려 조금 안으로 굽히게 여자를 홀드 합니다.

 

이 양팔굽은 항상 비행기 양날개를 연상하면서 자세를 취해 주어야 됩니다. 댄스 동작 중에도 항상 비행기 양 날개 끝이 양팔굽으로 생각을 해 이를 지켜주어야 됩니다.

 

6. 동시에 양 앞 팔의 아래쪽은 안으로, 팔 위쪽을 밖으로 나가도록 뒤틀어 주어 홀딩을 하셔야 됩니다.

이 작용이 여자를 위로 솟게 작용을 해 가볍게 들리도록 하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7. 매 동작마다 오른 앞 팔 중간 윗부분을 여자 왼팔 아래 사타구니를 조금 받쳐주어 여자분 들이

가볍게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됩니다.

8. 여자를 홀드 하는 오른 앞 팔 과 손은 힘을 빼시고 가볍게 여자분 뒷등에 밀착시키시고 다섯 손가락은

가능한 아래를 향하도록 홀딩을 하게 합니다.

 

지금과 같이 여자 뒤 몸체중심을 향하도록 손가락을 45도 정도로 홀드 하지 마시고(옛날식) 위 설명과

같이 손가락 끝을 아래로 향하도록 가볍게 밀착토록 권합니다.

 

그 이유는 옛날식으로 하시면 여자 상상체(윗배와 가슴뼈 위 전체 상체)움직임에 조금 불편을 주기때문  입니다. 가능한 다섯 손가락 끝을 아래로 향하도록 해 가볍게 밀착하도록 해 여자 뒤 상상체의 움직임을 더욱 자유스럽게 하도록 합니다.

 

 

이를 이태리 식 홀드라고 합니다. 여자분 등뒤를 남자분 오른손 밀착넓이를 적게 사용해 여자분

상상체의 동작을 자유롭게 돕는 것이지요. 이해가 되시는지?

특기: 영국식처럼 남녀 홀드 시 서로 좌우 배와 가슴 아래를 넓게 닿도록 해 밀착 시켜 홀딩하지

않습니다. 이를 요즘은 이태리식으로 남자분의 오른 가슴뼈 중간에 여자분의 오른 가슴뼈 중간을

상하가 일직선 되게 밀착시켜 홀드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젖 가슴뼈 상체를 일직선으로 밀착시켜

드를 합니다.


왜? 이렇게 홀드를 하도록 권하느냐 하면 영국 옛날식으로 하시면 댄스 중 동작 전달이 배와 가슴아래

즉 가슴뼈 아랫배 로만 전달이 되어 전체에 동작 전달이 약하다는 뜻이고, 이태리식 즉 양인의

밀착된 젖가슴 뼈를 통하면 더욱 힘차고 분명이 전달이 되어 댄스를 하시기에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 되십니까? 신식 홀드를 꼭 이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재성 칼럼에서==

 

기본중의 기본은 자세

춤을 멋지게 잘 추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세가 일단 멋지다는 것입니다.

키가 늘씬하고 몸매가 쭉 빠졌다고 해서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고

그렇지 못한 사람 중에도 자세가 멋진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키가 크고 몸매가 잘 빠진 사람만 춤을 춘다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서럽겠지요..

자세란 일단 기준이 있어서 그 틀을 잘 지키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음악에 취해서 마구 흔들어대면 막춤이고

댄스스포츠는 마구 흔드는 것 같지만 일정한 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댄스스포츠도 상체를 흔들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프로 선수들을 보면 몸을 많이 움직이며 격렬하게 추는 것 같으면서도

팔다리만 그렇지 상체의 틀이 그대로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상체도 구분해서 머리, 목, 어깨, 명치, 배꼽, 골반으로 나눠지니까

복잡해지지만 상체의 프레임이 흔들리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나이트 클럽에서 춤추는 사람들 중에

몸을 별로 안 움직이는 것 같은데 춤이 우아해보이는 경우나

댄스스포츠 강습에서도

하체만 살랑살랑 움직이는데도 오히려 전체적으로 크게 움직이는 사람보다

춤의 품격이 높아 보이는 경우를 보면 그런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반인들은 머리와 목이 몸 앞쪽으로 들어오는데

모던이든 라틴이든 머리가 가슴 선 뒤로 똑바로 서야 한다는군요.

머리가 앞쪽으로 빠지면 히프가 뒤로 빠지는 현상이 생긴다는군요.

춤에서는 머리와 목선에서 몸 라인, 발가락 끝까지 전체라인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범하기 쉬운 잘못은

선수나 선생님들이 시범을 보이면

눈으로 본 그 형태를 따라하려니

기본은 안 되어 있는데 몸 동작이 오버 액션이 되면서

보폭이 커지거나 몸이 너무 돌아가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운동을 많이 한 사람이나

생업이나 일상생활이 그렇게 만들었거나

원래 체형이 앞으로 굽어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같은 춤을 춰도 모양이 안 나는 것은

자세 교정을 중요시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몸을 늘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몸을 늘인다고 해서 키가 더 커지는 것은 아니나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위축되어 버린 자세를

펴주는 역할이 늘여져 보이게 하는 것 입니다.

늘여놓아야 세틀해서 눌러주는 효과도 보이지요.

늘여주지않고 누르는 효과를 얻으려니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첨가하고 싶은 것은

기본 포이즈가 어느 정도 되었다고 했더라도

각 휘겨마다 정확한 자세와

움직일 때의 기본을 룰에 따라 움직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론 공부가 필요한 것이고요.

이론 공부가 필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 주방에서 오래 근무해서 조리는 잘하지만

경력이 얼마 안 되는 조리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 밑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주관적인 기준으로 춤을 잘 춘다는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그 다음엔

혼자 아무리 자세가 좋아도 파트너와의 조화가 안 맞으면 색이 바래겠지요.

파트너를 찍어 누르는 듯한 강압적인 자세나

작은 차이지만 파트너와의 대칭을 무시하고 자기 포이즈만 고집한다면

파트너와의 조화가 맞는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춤은 혼자 추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요즘,

댄스에서는 역시

댄서의 자세가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글쓴이:캉캉-

 

 

 

 

 

 

 

 

 

 

 

 

 

 

 

 

 

 

 

 

 

 

 

 

 

 

 

 

 

 

 

 

 

Ballroom Dancing의 중요한 이론적 Key Point

1. 바로서는 방법

 

1) 바로 서는 방법은 남녀 다 같이 Ball로 확실히 마루바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서는 방법의 밸런스(Balance)는 항상 발의 볼(Ball)의 위에 있다.

밸런스란 물리학에서는 평형을 말하나, 댄스에서는 체중의 안정도를 말한다.

댄스의 숙달자가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서는 방법, 홀드(Hold)하는 방법, 발을 사용하는 방법의 기본을 바르게 몸에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 서는 방법의 원리에는 남녀 다같이 밸런스를 발의 볼 위에 있는 것이 기본이다.

무릎을 약간 앞으로 내밀고, 볼 위에 힙을 얹고, 그 위에 상체, 양어깨, 그리고 그 위에 머리를 얹는다.

무릎이 쭉 피게 되면, 상체가 앞으로 기울게 되어 밸런스가 앞으로 쏠리게 되므로 이 결과 상대의 파트너를 밀게 된다. 또는 체중이 발가락에 걸리게 된다.

밸런스는 항상 볼 위에 있는 것이 중요하므로 라이즈(Rise)의 때나, 로워(Lower)의 경우에도 이는 변함이 없다.

특히 로워일 때, 허리가 밑으로 떨어지면 밸런스가 뒤로 쏠리게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 이 포지션이 앞, , 오른쪽, 왼쪽(, , , )의 어느 방향으로도 민감하게 움직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항상 마루바닥에 대하여 똑바로 서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발목, 무릎을 부드럽게 하여 확실히 사용하여야 한다.

양 무릎은 내측(內側)으로 접근하고 뻗치지 않도록 하여 힘있게 사용하여야 한다.

다음 머리의 위치는 등뼈의 위에 얹는다.

등뼈란 등 가운데 있는 뼈로서 상체의 뒤쪽에 똑바로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 사람의 목 위이다. 즉 턱뼈의 위를 말한다.

턱뼈를 내밀게 되면, 어떤 스포츠에서도 결점이 되는 자세이므로 댄스의 경우에도 같다. 과도하게 턱뼈를 끌어당기면 또한 좋지 않다.

머리는 전체적으로 안정하게 하여 뒤로 끌어당기는 자세를 갖게 하도록 연습으로 몸에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눈의 시선(視線:Visual)은 남자의 경우에 있어서는 거의 눈의 높이지만, 약간 위로 향하는 듯 하게 하나. 결코 시선을 위로 올리지 않도록 한다.

 

2) 머리의 위치, 팔꿈치의 위치, 그립한 손의 위치가 포인트이다.

여기서는 홀드의 경우에 얼굴과 팔의 팔꿈치와 왼팔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겠다.

홀드의 형 팔꿈치가 어깨의 라인보다 앞으로 한다.(초심자에서 자주 보이는 것은 양팔의 팔꿈치가 똑바로 옆으로 뻗치는 형태가 많다.)

어깨를 뒤로 당기면, 양 팔꿈치가 어깨보다 앞으로 된다.

바꾸어 말하자면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면, 머리는 뒤로 당기기가 쉽게 된다.

팔꿈치를 뒤로 당기면, 머리가 앞으로 내밀기가 쉽게 되고, 무릎이 경직되게 하는 느낌을 준다.

다음 남자는 왼손을 앞으로 넘어뜨리면, 상체가 뒤로 넘어져 머리가 앞으로 내밀기 쉽게 되므로, 손을 세워서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면 머리가 뒤로 처지게 되어, 왼쪽 사이드가 여자의 쪽으로 내미는 형태를 만들게 된다.

이 머리의 위치, 팔꿈치의 위치, 그리고 좌사이드의 위치관계가 상급자나 프로들이 홀드의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장 유의할 포인트가 된다.

서는 방법은 여성의 경우에도 홀드의 방법과 밸런스가 있다.

여성은 하이힐이므로 보는 느낌으로는 극단적으로 발가락을 올릴 필요가 없으나, 전진, 후퇴에 있어서 발가락에서 볼로 밸런스를 이행하게 되면, 리듬에 뒤지게 된다.

그러므로 발목을 유연하게 사용하면서 춤을 추는 것이 기본이다.

다음에 여성이 서선은 위로 보는 것이 아니라, 홀드한 포이즈 그대로 얼굴을 위로 향하는 형태가 되어 있는 채, 좌로 얼굴과 시선을 향하고 있으며, 쪽으로 볼 경우에는 같이 서선을 쪽으로 향하여 위를 보지 않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얼굴을 좌에서 우로 또는 우에서 좌로 바꿀 때는 목을 뒤의 위치에서 바꾸는 것이 중요하므로, 머리를 앞으로 통하여 바꾸면, 몸의 축이 허물어지게 되어 자세가 나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얼굴은 머리의 위치 즉, 볼에서 무릎, 상체의 위에 밸런스를 얹는 자세인 채(여성은 약간 뒤, 좌로 커브하여 있다.), 얼굴의 방향을 바꾸면서 함께 옮겨야 한다.

남자의 스트레이트한 자세와 여자의 커브한 자세의 콘텍트가 하나의 조화를 이룬다.

이러한 자세에서 백워드 포이즈를 지킴으로서 스무스한 스텝을 할 수 있게 된다.

 

3) 허벅지와 장딴지의 힘이 춤의 파워한 감을 생기게 한다.

바른 자세로서 남자와 여자가 춤을 추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서는 방법이라고 앞에서 설명한 바 있다.

서는 방법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각각 개체로서 마루바닥에 대하여 확실하게 서지 않으면 안 된다.

, 체중이 마루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발을 마루바닥에 확실히 눌러 붙이고, 자신의 모든 체중을 마루바닥의 안으로 들어가는 기지(氣持)로서 서는 방법을 남성, 여성도 각각 제각기 마루바닥에 대하여 확실하게 서지 않으면 안된다.

, 체중이 마루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발을 마루바닥에 확실히 눌러 붙이고, 자신의 모든 체중을 마루바닥에 잡게 하는 기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표현한다면, 체중계에 올라가서 자신의 체중 이상으로 체중계의 침을 발로 단념하지 않고 더욱 힘을 주어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이 힘이 감각적으로 서는 방법에 있어서 매우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마루바닥을 그립(Grip : 붙잡는 것)한다는 것이며 혹은 발을 스퀴즈(Squeeze : 압착하는 것)하는 것 같이 마루바닥에 발을 확실히 압력을 주면서 서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에 남성, 여성도 다 같이 자신의 볼로서 마루바닥을 눌리고, 머리를 위로 뻗치면서 양어깨는 될 수 있는 한 밑으로 내린다.

이 동작을 효율적으로 하려면, 양 귀와 양어깨 사이의 폭을 될 수 있는 한 넓힐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머리는 어깨 위에 그리고 힙, 상체, 어깨가 똑바로 하여 발의 볼 위에 얹는 자세가 밸런스를 바르게 잡는 방법이다.

상체에 힘을 주면, 자연히 어깨가 위로 올라가게 된다.

발을 충분히 사용하여 어깨를 내리면 여유가 있는 모양이 된다.

톱 프로 선수의 남성, 여성도 다 같이 안정감 있는 서는 방법이 항상 유지하고 있으므로 고도한 바리에이션에서도 서로가 힘있는 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는 서는 방법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춤에서 상대를 누른다든지, 끌어당기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발이 마루바닥을 확고히 압력을 주기 위해서는 발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필요한가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자 한다.

예를 들자면, 팔씨름을 할 때, 팔의 알통이 생기게 된다.

이 알통에 해당하는 것이 허벅지와 장딴지이다.

이 부분의 근육이 강력한 파워감을 생기게 한다.

다만, 이러한 느낌을 얻으려면, 너무 힘을 과도하게 주어 무릎이 경직되게 하면 안 된다.

무릎에 여유를 갖도록 하여 똑바로 서서 힙, 상체 그리고 머리가 마루바닥에서 자연스럽게 세운 자세가 올바른 방법이다.

초심자는 스텝을 할 때, 발만을 내미는 움직임이 많고 중급자도 신체만 앞으로 쏠리는 움직임을 하는 사람이 있다.

상급자들도 신체를 마루바닥에 똑바로 세워 로워에도 확고히 마루바닥을 꽉 눌러서 발을 보내는 방법이 되어야만, 이른바 마루바닥을 움켜쥐고 있는 감각을 춤추는 방법을 이해할 것이다.

나쁜예는 여성에 끌려 당기면서 앞으로 쏠리는 것이다.

 

4) 춤을 크게 하는 것은 마루바닥을 지지하고 있는 방리 마루바닥을 눌리는 힘에 비례한다.

이상과 같이 올바르게 서는 것은 발의 필요한 근육(허벅지, 장딴지)에 힘을 충분히 내장하여 발로서 마루바닥을 움켜쥐는 감각을 느끼도록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왈츠에서 실천적인 설명을 하자면, 리듬 3의 끝에 서 있는 발로 즉, 내추럴 턴에서는 왼발로 마루바닥을 힘있게 눌러서 마루바닥이 구멍이 날 정도로 힘을 더욱 강조하는 것은 발을 밑으로 밟아서 마루바닥이 들어가는 것 같은 생각으로 마루바닥을 왼발로 누르면서 오른발을 앞으로 내밀게 한다.

이와같이 양발의 발로서 각각 마루바닥을 움켜쥐면서 전진, 후퇴나 옆으로의 동작을 취한다.

, 지지족(Supporting Foot)에서 상체를 떼밀어 내어 상체가 나아가는 방향으로 넘어지듯이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샤세 프롬 피피도 같다.

즉 왼발로 마루바닥을 힘껏 눌러 로워를 하면서 오른발을 내민다.

그리고 오른발의 볼로 마루바닥을 누르면서 왼발을 벌린다.

이 때, 왼발을 벌린 크기는 오른발이 마루바닥을 눌리는 힘의 강도와는 같지 않다.

예를 들면 오른발이 5의 힘으로 누르면, 왼발은 5의 힘이 나누어 벌리게 되고, 10의 힘으로 누르면, 10의 힘이 나누어 크게 벌리게 된다.

아마추어가 빠지기 쉬운 것은 신체와 같이 왼발에 태우는 방법으로 마치든지 또는 왼발만 벌리고 쉽게 마치는 것이다.

내추럴 턴의 경우에도 같다.

시작할 오른발의 볼에 체중을 태울 수 있다면, 그 발의 내측의 근육을 사용하면서 왼발을 옆으로 보내는 것이 2번째 리듬의 스텝이다.

그리고 이때에 신체의 스웨이(Sway)가 생기게 된다.

 

2. 올바르게 홀드(Hold)하는 방법

 

1) 댄스는 안정된 좋은 홀드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음악이 울리기 시작하면, 춤추는 선수들은 각각 여성과 홀드를 하면서 춤추기 시작할 때, 여성을 갑자기 움켜쥐듯이 홀드를 하는 남성도 있고, 여성이 남성에 달려들면서 홀드하는 커플도 있는 등, 스타트의 포이즈가 각양각색이다.

댄스는 올바른 홀드를 하면서 시작하는 것이 좋은 춤을 출 수 있는 철칙이 된다.

1곡을 계속하여 춤을 추기 위해서는 도중에 홀드가 허물어지는 경우에도 곧 수정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나, 먼저 춤추기 시작할 때, 올바른 홀드의 방법을 할 수 있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다른 스포츠에서 골프를 들어 말하자면, 정지되어 있는 볼을 정확히 멀리 똑바로 날리기 위해서는 어드레스(Address : 공이 있는 자리) = 스텐스(Stance : 야구, 골프 따위에서 공을 칠 때에 발을 벌리는 정도나 보폭을 잡는 방법, 신체와 볼의 위치, 그리고 클럽을 잡는 올바른 그립 등을 시동하기 위한 준비동작이 기본이 된다.

댄스에는 안정된 좋은 홀드법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련의 체크포인트로서 5가지의 콘택트(Contact)가 있다. 이것을 셋 업(Set Up)이라고 한다.

 

2) 올바른 홀드법에는 순서와 일정한 리듬이 있다.

골프의 경우에는 상대할 볼과의 잡는 방법을 확고히 하면, 처음부터 연속적으로 정확한 볼을 때리는 기술이 몸에 붙게 된다.

, 댄스도 남성과 여성이 춤추기 시작하기 전에 홀드방법을 순서에 따라 충분히 할 수 있다면, 자신의 리듬을 잡을 수가 있다.

1곡을 춤추는 동안 두 사람이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으면, 즐거운 춤을 계속하여 출 수가 있다.

그러면 일정한 리듬에 맞추어 홀드를 하기 위한 포인트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먼저 오른발로 선다.

그것에 따라서 여성은 성의 어느 부분에 콘텍트를 하여야 하는가를 이해하여야만, 자여스러운 홀드를 하기가 쉽게 된다.

첫 번째, 남성은 3m의 앞에 있는 여성에게 왼손을 앞으로 내민다.

그리고 여성은 오른손을 남성의 쪽으로 내밀면서 남성에게 다가간다.

그렇게 하여 서로의 손을 잡는다.

이것이 1 콘텍트이다.

이어서 남성이 오른손을 앞으로 뻗는다.

여성은 남성의 바지의 허리 오른쪽 제1벨트를 꿰는 고리의 위치에 신체정면을 접촉한다.

이것이 1 콘텍트이다.

3 콘텍트는 남성이 뻗은 오른손을 여성의 왼쪽 등에 돌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가볍게 누른다.

이것에 따라서 여성은 백워드 포이즈를 쉽게 할 수가 있다.

4 콘텍트는 여성이 왼손을 남성의 오른팔 윗 부분에 얹는다.

여기까지는 대부분 홀드방법을 만들 수가 있다.

그러나 아마추어가 가장 루즈(Loose : 헐렁함)하기 쉬운 것은 5 콘텍트이다.

남성은 뻗은 오른손목의 상부(5cm의 부분)를 여성의 겨드랑이 밑에 접촉하는 것이다.

초급, 중급자에게 자주 보이는 결점은 남성이 오른손으로 여성을 끌어당기는 상태 또는 오른손목만으로 여성의 등을 누르는 사람이 많다.

이상의 홀드하는 방법의 다섯 가지 콘텍트를 춤추기 전에 충분히 체크하면서 스타트하여야 한다.

이 순서는 필히 하드라도 만인공통이라고 말 할 수는 없다.

때로는 5 콘텍트를 두 번째에 하는 사람도 있다. 요구하는 올바른 홀드법은 항상 리듬을 아무렇게나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상급자는 일정한 리듬으로 콘텍트를 하고 있다.

 

3) 그립에 필요한 손가락은 엄지, 인지와 중지의 3 손가락이다.

그러면 1 콘텍트의 그립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겠다.

탱고를 제외한 무빙댄스의 경우, 일반적인 그립하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서 어느 정도 다르나, 결국 손가락 중에서 가장 신경이 민감한 손가락은, 젓가락을 사용하는 경우나, 연필을 쥘 때 필요한 엄지와 인지 그리고 중지의 3 손가락이다.

3손가락으로 여성의 오른손의 손가락 중에서 엄지를 제외한 4 손가락 밑부분을 끼워 잡는다.

약지와 새끼손가락은 불필요하나, 그대로의 상태는 보기가 흉하므로 약간 구부리든지, 아니면 맞잡고 있는 손바닥 안에 넣어 감추도록 한다.

아마추어를 주의 깊게 보면, 다섯 손가락을 전부 사용하여 움켜쥐는 것 같이 잡고 엄지, 인지, 중지의 3손가락으로 여성의 약지(무명지)와 새끼손가락을 거북하게 꽉 쥐도록 하는 것이다.

손가락의 형태를 잘 그립하려면, 남녀가 마주 향하고 있는 신체 중앙의 위치에서 손목을 구부리지 않고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그립한 팔꿈치의 각도는 양측이 같은 높이로 하고, 남성의 왼쪽 팔꿈치의 각도는

90(짧은 팔의 사람은 다소 넓게 한다)가 일반적인 형이다.

 

4) 홀드는 양어깨를 내리고, 양 팔꿈치는 같은 높이로 한다.

댄스는 남녀의 커플 밸런스가 좋은 자세로서 1곡을 춤추기 위해서는 먼저 춤의 시작에서 올바른 홀드방법이 되어 있는 것이 전제가 된다.

그리고 올바른 홀드법을 하는 방법은 남녀가 항상 일정한 리듬에서 다섯 가지의 콘텍트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자연적인 동작으로 셋업 할 것을 앞에서 설명한 바 있다.

그렇다면 다섯가지의 콘텍트에 대하여 다시 정리하고자 한다.

먼저 남성이 왼손을 내민다.

그리고 여성은 오른손을 남성의 쪽으로 내민다. ☞ 「1 콘텍트

다음에 오른손을 앞으로 내밀면서 오른손목의 5cm 윗 부분을 여성의 왼쪽 겨드랑이 밑에 접촉한다. ☞ 「5 콘텍트

중요한 것은 여기서 여성은 어깨를 될 수 있는 데로 밑으로 내리는 것이다.

, 홀드하기 좋은 형은 어깨를 밑으로 내리면서 양쪽 팔꿈치를 어깨보다 밑으로 내리는 것이다.

그리고 어깨의 위치보다도 앞으로 내미는 자세가 되는 것이다.

 

5) 남녀의 웨이스트(Waist : 허리)의 접촉은 끌어안아 접근시키는 것이 아니고, 팔꿈치를 벌리면서 접근하는 것이다.

남성의 오른손목 상부로서 콘텍트 함에 따라 남성, 여성 다 같이 양 팔꿈치를 외측으로 벌리면서 서로의 신체를 접근시켜 웨잇트를 가볍게 접근한다.

이 때의 접근점은 남성의 바지 제1벨트 고리의 위치와 여성의 웨이스트의 중심이다.

☞ 「2 콘텍트

다음에 남성은 뻗은 오른손의 중지로서 여성의 등 왼쪽을 가볍게 누른다.

이 중지는 여성의 등 왼쪽을 프레셔(Pressure : 압력)를 거는 것과 손바닥으로 백워드 포이즈를 하기 쉽게 하는 것은 남성의 손목 각도를 조금 위로 펴는 상태를 앞으로 기울게 하는 형이 되도록 하는 것이 자연적인 형이다.

☞ 「3 콘텍트

그것에 따라서 여성은 신체를 뒤로 커브하는 자세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다음에 여성은 어깨를 으쓱거리지 않게 하도록 주의하면서 왼손을 남성의 팔 윗 부분에 얹는다.

☞ 「4 콘텍트

앞에서도 설명을 언급하였으나, 초급, 중급자가 빠지기 쉬운 결점은 어깨, 팔꿈치의 위치가 허물어져서 뒤로 엎어짐에 따라 어깨부터 위로 지나치게 올라가 팔꿈치의 포지션을 착각하기 쉽다.

) 남성, 여성은 다같이 어깨를 밑으로 내린다.

) 남성의 왼쪽 팔꿈치의 각도는 90이다.

) 남성의 오른손 중지를 여성의 등 왼쪽을 가볍게 누른다.

) 남성의 양 팔꿈치는 같은 높이를 유지한다.

) 여성의 양 팔꿈치는 어깨의 라인보다 약간 앞으로 내민다.

 

6) 상급자가 쉽게 스타트할 수 있는 것은 홀드하는 방법에서 정하여진 리듬으로 하기 때문이다.

이상의 다섯가지 콘텍트로서 하는 남녀의 홀드방법을 셋 업 이라 정의하였으나, 그런 까닭에 세트된 포이즈를 안정된 좋은 홀드방법으로 하기 위해서는 다시 체크할 필요가 있다.

먼제 1 콘텍트의 그립의 위치가 손목을 꺽지 않고 자연적인 각도로서 서로의 신체중앙에 있는 형이 되어야 하나, 남성의 왼손이 앞으로 기울어지는 모양은 결점이 된다.

그리고 남녀 다 같이 양어깨를 접는다든지, 떡 바라지게 한다든지, 죽지가 올라가지 않았는가? 또는 남녀의 양 팔꿈치의 위치가 각각 같은 높이로 유지하였는가?

그리고 양 팔꿈치가 어깨의 라인보다 앞으로 나왔는가?

남녀가 홀드를 한 팔의 포지션이나 밸런스가 잘 되어 있는가?

이러한 홀드방법의 체크포인트를 되풀이하여 반복연습을 하는 것에 따라서 신체로 느끼게 되어 능숙하게 춤을 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급자 클래스에 도달하면 음악이 울리기 시작하는 1소절이나 2소절에서 쉽게 춤을 다섯가지의 콘택트로서 충분히 주의를 하고 세심한 배려를 한 상태에서 재빨리 세트된 동작을 확고히 몸에 붙도록 하는 것이다.

 

7) 남성의 오른손목이 전진, 후퇴의 리드를 전달한다.

그러면 쉽게 춤추기 시작하기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이 어떠한 점에 주의하면서 신경을 써야 하는 것도 중요하나, 먼저 다섯가지의 콘텍트가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왜 그렇게 하여야 하는 것이 홀드하는 방법인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댄스는 남녀가 일체되어 마루바닥에서 전진하든지, 후퇴하든지 또는 회전을 하는데 있어서 무빙댄스에서는 상하운동이 있다는 것이 다른 스포츠에 없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남녀가 1곡을 계속하여 춤추기 위해서는 커플 밸런스의 올바른 홀드방법이 되어 있지 않으면 댄스를 쉽게 출 수가 없다.

초급자 중에서는 전진하는 발만 앞으로 내밀기 때문에 파트너에게 리드가 전달되지 않아 상대의 발을 밟아 버리고 말며, 중급자중에도 리드를 여성이 부담스럽게 복부로 상대를 누른다든지, 후퇴에서는 손으로 끌어당기는 것 등의 많은 결점이 있다.

상급자는 무릎의 운동이 홀드에 전달되어 리드하게 되므로 춤추기 쉽게 한다.

올바른 홀드방법을 안정된 좋은 홀드법이라고 언급한바 있었다.

이것은 다섯가지의 콘텍트를 충분히 체크하는 것에 따라서 남녀의 포이즈가 일체가 됨을 의미한다.

일 일체의 포이즈로 움직임에 기여하는 역할이 남성으로서, 그리드에 대응하여 전신을 사용하면서 종횡무진하게 춤추는 것이 여성의 역할이 되는 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액션을 일으키기 위한 콘텍트도 중요하나, 두 번째에 행하는 오른손목의 5cm 위치의 상부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부분을 여성의 겨드랑이 밑에 접촉한다.

이 여성과의 접촉점을 순조롭게 붙이는 것에 따라서 전진(여성은 후퇴), 후퇴(여성은 전진)의 리드를 전달한다.

그러므로 댄스를 할 때에는 여성의 웨어는 지나치게 미끄러지기 쉬운 옷감의 위에 가디건을 입는 것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 능숙한 사람은 남녀 다 같이 안정된 바른 홀드법을 하는데 있다.

다음은 3 콘텍트에서 손의 사용법을 설명하겠다.

먼저 오른손의 중지로서 여성의 왼쪽 등을 가볍게 누른다.

이 압력을 지점으로 하여 지렛대의 응용에 따라서 오른손목을 위로 열어 앞으로 기울게 하여 여성을 백워드 포지션이 되도록 사용하는 법 즉, 가슴의 품을 넓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초급, 중급 클래스의 남성에 흔히 보이는 결점은 오른손으로 여성을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든지, 반대로 오른손의 홀드가 대부분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성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알 수가 없는 경우 등을 둘 수 있다.

이상과 같이남성이 여성의 콘텍트에 충분히 느낌을 전달하여 여성이 스스로 춤추기 쉽게 안정된 바른 홀드법을 만드는 것이 댄스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댄스는 남성이 능숙하다면, 여성은 누구라도 춤추기 쉽다고 말할 수 있으나, 반드시 그렇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상급 클래스 또는 어느 정도의 기술을 몸에 익힌 여성도 상대 남성에 대하여 역시 안정된 좋은 홀드법의 리듬이 있는 셋 업에 의하여 춤을 춘다.

댄스는 이와 같이 상대와의 홀드에 있어서 충분히 느낌을 전달하여 1곡을 편안하게 춤출 것을 항상 명심하면, 베이직 스텝으로도 안정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충분히 댄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9) 여성이 춤추기 쉬운 스페이스는 남성의 오른손에서 만들어진 5각형이다.

남성의 오른손에서 만들어진 홀드의 중요한 의미는 여성의 필요한 스페이스를 만드는 것이다.

오른쪽 어깨를 이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상급자이다라는 말을 영국의 볼륨 댄스 지도자들이 자주 인용하고 있다.

그것은 먼저 오른쪽 어깨를 당기면서 오른 팔꿈치를 앞으로 그리고 오른손목을 중지보다 앞으로 내미는 것에 따라서 여성의 필요한 스페이스가 완성된다.

다음은 이 위치를 무너지지 않도록 1곡의 춤을 계속하여 추는 것이 좋다.

이것은 5각형이 홀드라고 호칭한다.

따라서 홀드의 형이 3각형으로 된다든지 또는 원형이 되는 것은 여성에게 안정되지 않는 나쁜 홀드라고 할 수 있다.

 

10) 오른손가락과 왼손가락의 거리를 항상 일정하게 하지 않으면 춤을 아름답게 보일 수 없다.

다음에 올바른 홀드방법이 되어 있다고 하드라도 남성의 리드가 여성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프레임에 대한 설명을 하겠다.

프레임이란 예를 들어 말하자면, 테니스에서 사용하는 라켓과 같은 의미이다.

라켓에는 타원형의 프레임이 있고 그 가운데에 거트란 망이 쳐 있는 그 망으로 볼을 친다.

그 때, 어느 정도 강타하여도 라켓이 전혀 망가지지 않는 것은 에워싼 프레임이 견고하고 확고하기 때문이다.

막상 댄스의 프레임을 여러 가지로 말하자면, 홀드할 때의 오른손가락에서 팔 그리고 등을 지나서 왼손가락지까지를 가리킨다.

그리고 프레임의 오른손가락과 왼손가락의 거리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춤을 아름답게 보이며 또 춤을 쉽게 하면서 흐트러지지 않는 홀드를 만들어 주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양손의 손가락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의식하여 될 수 있으면, 오른손의 중지(또는 약지와 합진 두 손가락)의 끝을 자신의 그 위치에 두고, 손가락 끝으로 톤을 지탱하도록 한다.

톤이란, 음성의 높낮이, 가락, 장단 등의 의미이지만, 일종의 긴장감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다음에 왼손의 손가락 끝으로 여성의 오른손을 잡고 그립한다.

잡고 있는 손가락은 오른손과 같도록 톤을 유지한다.

이 경우, 잡는 힘은 강해도 또는 약해도 프레임이 무너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

적당한 힘은 파트너를 아픈 느낌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타인이 그립한 손가락으로 떼어 내려고 하여도 간단히 때어지지 않는 정도로 이해하여야 한다.

그리고 여성도 접촉한 오른손의 부분을 체크한다.

오른손목의 약간 상부를 여성의 왼쪽 겨드랑이 밑에 붙이고 손바닥의 끝 부분(엄지손가락의 가장 밑 부분의 부푼 부분)으로 확고히 고정한다.

이상, 양손의 중지와 오른손의 손바닥 밑 부분 그리고 오른손목 5cm 윗 부분의 3 부분이 여성을 에워싸는 프레임이 되어 여성에게 리드를 감지시킨다.

말하자면, 발신기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11) 무릎을 여유가 있게 하고, 체중을 볼에 걸면, 앞 중심의 자세로서 올바른 포이즈가 된다.

다음에 프레임의 안에 있는 여성을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하기 위한 신체의 자세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리드를 할 신체의 움직임은 실제로는 프레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발의 무릎을 유연하게 사용하는 것이 원리이다.

, 허리를 받침대가 되어 발의 무릎을 호전하고, 그 받침대에 태운 상체와 프레임을 일정한 형태를 지킨 상태에서 무릎의 움직임을 연동하는 것이 올바른 춤을 추는 방법이다.

이러한 일련의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남성, 여성 다 같이 무릎을 여유가 있게 하여 체중을 볼에 걸고, 앞 중심의 자세가 되는 것이 제일 먼저 되는 포이즈라고 말할 수 있다.

여성의 올바른 자세를 예를 들어 표현한다면, 상체를 쭉 뻗어 마치 머리위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실로 머리를 끌어당기는 것 같은 상태의 자세가 가장 좋다.

그러면, 두 사람이 홀드하여 춤추는 연습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처음, 두 사람의 신체의 거리를 15cm 정도 떨어져서 춤을 춘다.

이 경우, 프레임을 만들지 않고, 서로 팔의 윗 부분을 잡고 홀드를 한다.

여성이 혼자서 밸런스를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됨에 따라서 두 사람의 몸을 접촉한다.

신체로 접촉하는 정도는 다른 사람이 손바닥을 접촉부분에 넣을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

그리고 지금까지 설명한 요령으로 리드를 하면서 자유로이 움직여 보도록 한다.

리드를 하는 것이 남성의 역할이지만 그러나 여성도 리듬에 맞추어서 춤을 쉽게 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짜 리드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

 

3. 올바르게 로워(Lower)하는 방법

체중의 이동은 온 잇(on it), 인 잇(in it), 아웃 잇(out it)”3가지가 포인트이다.

 

1) 서 있는 위치에서 무릎을 늦추고, 나아가는 발은 발목을 똑바로 뻗침.

모던(modern) 종목 중에서 왈츠, 폭스 트롯, 그리고 퀵 스텝과 같은 무빙 댄스에서는 절대로 제외할 수 없는 것이 라이즈 앤 폴(rise and fall)이다.

즉 신체를 가라앉게 하는 동작인 로워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먼저 남성과 여성의 서는 방법은 그 장소에서 서로 볼 위에 힙을 얹고, 그 위에 상체와 머리를 얹는 자세를 만든다.

그 위치에서 남성은 왼쪽 무릎을 늦추고(앞으로 내밀고), 동시에 여성도 오른 무릎을 늦춘다. = 내추럴 턴(Natural turn)을 가정함.

그리고 남성은 구부리고 있는 왼발을 마루바닥에 누르면서 오른발의 토로 발목을 뻗어(오른발 전체를 뻗는다.) 앞으로 내디딘다.

오른발의 토가 마루바닥에 닿기 직전에 발가락 끝을 올리면서 힐을 마루바닥에 붙이고 동시에 무릎을 구부리면서 나아간 앞발에 체중을 이동한다.

이 체중이동의 방법을 로워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오른발의 힐을 마루바닥에 붙이고 그 발에 체중을 태우는 것을 온 잇(on it)이라 말하고, 그밖에 힙을 완전히 태울 때를 인 잇(in it), 그리고 오른발의 볼로 체중을 앞으로 내보낼 때를 아웃 잇(out it)라고 말한다.

중급자 대부분의 사람은 인 잇이 없이 온 잇에서 바로아웃 잇으로 착각하여 마치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후퇴할 왼발은 똑바로 뻗치고 토를 마루바닥에 닿을 때와 동시에 오른발의 발가락을 들고 왼발의 볼로 오른발을 끌어당기면서 체중을 이동한다.

 

2) 탱고는 체중 이동하는 방법과 풋워크가 포인트

왈츠의 “1”이나 폭스트롯의 “S”카운트에서는 한번에 체중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앞의 발에서 로워하는 것에 따라서 발이 나아가기 때문에 “1”이나 “S” 카운트의 끝에서 체중을 옮기는 것, 허리가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탱고의 워크나, 프롬나드의 제1보도 같이 의 직각삼각형에서 의 직각삼각형이 된 이미지로 춤추는 것이 좋다.

이러한 체중이동을 스타카토(staccato) 이동법이라 한다.

그러나 중급자는 무빙 댄스에서 이등변삼각형으로 되어 있어야 함을 이해하고 있는가?

이러한 움직임이 되어야 비로소 다음에 큰 스윙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등변삼각형으로 체중을 이동하는 것을 중간 밸런스 이동법이라 한다.

다음에 운동의 기본이 되는 로워를 실천적으로 설명하겠다.

먼저 실제로 홀드에서 로워를 할 때는 남성, 여성 다 같이 올바른 라이즈가 중요하다.

이 때, 여성의 자세는 약간 뒤로 비스듬히 된다.

초급, 중금의 사람에게 많이 보이는 것은 전진을 할 때, 비스듬히 옆으로 신체를 떨어뜨리면서 하기가 쉽다.

이 원인은 오른발을 갑자기 발을 내디디는 것에 있다.

, 댄스를 크게 흐르도록 운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왼쪽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신체의 추진력이 중요하다.

이 경우에 남성의 왼쪽 무릎과 여성의 오른쪽 무릎이 부딪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양 무릎을 같이 클로즈(close : 모으는 것)시킨다.

, 남성은 여성의 무릎 외측으로 비켜 놓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밟고 들어가는 오른발은 여성의 내측으로 스텝하는 것에서 올바른 운동이 될 수 있다.

 

3) 중급자에서도 로워일 때, 양발이 함께 구부린 상태가 많으나, 이것은 나쁘다.

다음은 로워의 리듬에 대한 타이밍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예를 들면, 왈츠의 1에서 여성이 로워를 하지 않고, 왼발을 후퇴하면은 남성을 끌어당기게 되며. 반대로 남성의 경우에는 여성을 눌러버리는 몸의 자세가 된다.

, 로워의 타이밍은 3의 끝에서 남성과 여성이 다 같이 그 위치에서 양 무릎을 앞으로 구부리고 남성은 왼발, 여성은 오른발의 볼로 마루바닥을 누르면서 각각 전진과 후퇴의 발을 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로워는 느긋하고 유유한 큰 춤을 추기 위한 시동의 동작이다.

, 뒷발로 확고히 마루바닥을 누르고, 내민 발에 체중을 옮기게 하기 위하여 지탱함으로서 춤의 밸런스와 크고 아름다운 운동을 만들게 하는 기초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실천적인 스텝에서 로워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먼저 왈츠의 프롬나드 포지션에서 샤세 프롬 피피를 가정한 로워를 하는 방법이다.

왼발을 발가락 끝으로 밟고 라이즈의 상태에서 왼발 스텝의 끝에서 오른발을 왼발에 접근시키면서 로워의 자세가 된다.

왼쪽 무릎을 구부리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오른발의 무릎을 뻗치고 발을 진출한다.

로워의 중요한 것은 어느 쪽의 발이 구부린 때는 이미 한쪽의 발은 바로 뻗치는 운동을 되풀이 하는 것이다.

이어서, 오른발의 발가락 끝을 약간 올리고(발목을 접히는 느낌), 힐로 마루바닥에 붙이는 동시에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기 시작하면서 체중을 옮긴다.

이 때 왼발을 뻗친다.

샤세의 제2보 째에 왼발을 뒤에서 옆으로 스윙하면서 발가락 끝으로 마루바닥에 붙이고, 오른발을 왼발에 모으면서 라이즈의 상태가 된다.

 

4) 탱고는 체중 이동하는 방법과 풋워크가 포인트이다.

다음은 여성의 로워하는 방법이다.

왈츠의 내추럴 턴을 가정하겠다.

먼저 라이즈의 상태에서 로워를 한다.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고 마루바닥을 누른다.

왼발의 토를 마루바닥을 미끄러지면서 발을 똑바로 뻗어 후퇴한다.

다음에 신체를 회전하면서 오른발을 옆으로 벌린다.

오른발에 웨이트(weight : 체중)를 옮기고 왼발을 오른발에 천천히 접근시키면서 라이즈의 상태가 된다.

여기에서 전진의 로워로 들어간다.

왼쪽 무릎을 구부리면서 마루바닥을 확고히 누르고 오른발가락에서 발목을 뻗으면서 앞으로 내디딘다.

그리고 남성의 전진과 같이 오른발의 힐을 마루바닥에 붙이면서 무릎을 구부림에 따라 체중을 태운다.

여기까지의 설명으로서 무빙댄스의 로워하는 방법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다음은 탱고의 춤추는 방법으로서 로워가 어떻게 중요한가를 설명하겠다.

탱고는 라이즈 앤 폴이 없으며, 처음부터 낮은 포지션으로 스탭을 하는 동작의 춤이다.

그리고 같은 높이로 힙에서 머리까지 마루바닥에 수직으로 하여 춤추는 것이 중요하다.

탱고의 로워는 위에서 내려가는 동작이 아니라, 낮은 포지션에서 스텝을 한다.

스텝하는 발과 뒷발, 무릎의 운동은 여기까지 설명한 로워의 동작과 전부 같으나, 다른 것은 라이즈의 자세가 없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상하운동이 없는 몸의 자세로서 샤프(sharp : 예리함)한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앞에서 설명한 체중이동의 기본인 롤 온(roll on)=(on it, in it, out it)을 빠른 풋워크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탱고의 춤은 같은 높이로 여성과 함께 스피드하게 그리고 유연하게 춤추기 위해서는 낮은 포지션이 왜 필요한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5) 턴은 체중을 주고 있는 무릎을 돌리면 상체도 함께 회전한다.

로워가 무빙 댄스에 있어서 또는 탱고의 춤추는 방법에서도 왜 중요한가를 충분히 이해하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신체의 회전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먼저 스핀 턴의 경우에 초급, 중급의 사람에게 많이 보이는 것이 상체로서 회전하려는 방법이다.

올바른 회전은 무릎과 발목에서 사용한다.

, 남성이 양 무릎을 모으고, 좌우로 돌림에 따라서 여성의 신체도 함께 좌우로 움직이게 된다.

예를 들면, 커피 잔이 쟁반위에 놓인 상태에서 쟁반을 쥐고 돌리면 커피 잔도 함께 돌게 된다.

, 쟁반의 역할을 하는 것이 무릎이다.

무릎을 사용한 회전의 연습방법으로서 남성과 여성이 신체를 띄워서 남성이 좌우로 무릎을 흔들어서 회전을 하여 보라.

여성은 그 동작에 같이 하지 않아도 남성의 앞을 좌우로 하여 옆으로 움직이게 된다.

다음에 거리를 두고, 홀드 포지션인 채 전진, 후퇴의 스텝을 연습하여 본다.

그 다음에 내추럴 턴을 실천적으로 행하여 본다.

회전의 원리는 무릎을 움직임으로서 그 뒤에 신체를 계속하여 돌리는 동작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모든 스포츠에 공통되는 니 액션(knee action)으로 이해하면 좋다.

남성의 무릎 회전에 맞추어서 여성도 자연히 움직이게 됨에 따라서 정식으로 홀드를 하고 남성은 무릎의 회전에 맞추어 상체를 左右로 돌려본다.

로 돌리면 프롬나드 포지션, 크게 돌리면 에로스 라인의 포지션이 되고, 로 크게 돌리면 드로우웨이 포지션이 된다.

이와 같이 신체의 토대 밑 부분인 무릎의 회전이 흘러가는 듯한 아름다운 포즈를 창출하게 한다.

 

6) 댄스를 쉽게 추는 사람이라면, 무릎을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다.

댄스의 스텝을 접속(아말가메이션 : amalgamation)할 때, 턴의 테크닉이 기초로 이루어져야 올바른 로워의 방법과 무릎의 회전하는 방법이 된다.

중급자 중에도 마루바닥에서 실제로 춤출 경우에 무릎이 여성과 충돌할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여성의 무릎과 충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남성은 왼발을 여성의 외측, 오른발은 여성의 내측으로 스텝을 하여야 한다.

이것을 양 무릎을 크로스(cross)한다고 말한다.

댄스를 쉽게 추도록 보이게 하는 사람이라면 무릎을 능숙하게 사용한다고 말할 수 있다.

좌우 각각의 회전은 어깨를 중심으로 하여 회전하나 그 동작, 즉 무릎에서 허리 그리고 상체의 프레임(남성의 오른손에서 등을 지나 왼손의 그립까지)이 연동하는 무브먼트(movement : 운동)가 기본으로 되는 것이 올바른 무릎의 사용방법이다.

이상으롯 로워의 설명을 마치겠으나, 남녀 두 사람이 함께 같은 스피드로 추는 것이 필요하다.

춤추는 사람들은 올바른 로워의 방법을 잘 이해하면서 댄스를 아름답고 유연하게 그리고 즐겁게 춤추어야 한다.

 

4. 올바른 워크(walk)를 하는 방법

 

1) 스텝은 상대에 맞추어 움직이면서 밀어내든지, 끌어당기면서 마친다.

남성과 여성이 홀드하여 춤추기 시작하기 전에 서로가 바로 서는 방법이 되어 있는 것이 중요함을 앞에서 설명하였다.

이 요점이란, 밸런스를 항상 볼 위에 둘 것, 그리고 머리의 위치, 팔꿈치의 위치, 그립한 손(팔 밑)의 위치가 3요점임을 유의하여야 할 포인트이다.

움직임을 시작할 때, 여성에게 많은 과실은 남성의 움직임에서 자신도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여성이 남성에게 밀리면서 후퇴하는 것은 그 때에 순간적인 차이가 생겨 남성에게 무거운 느낌을 주게 된다.

여성도 음악을 잘 듣고 어느 정도 생각을 하여 자신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1보는 두 사람이 콘텍트한 자세를 헐렁하게 하지 않게 무릎과 발목을 사용하면서 자신 스스로 신체를 밀어낸다.

체중은 지지족으로 신체를 밀어 낸 때의 타이밍은 볼의 위에서 상하운동의 움직임에 의하여 체중을 가볍게 하는 순간이다.

, 스텝은 발만으로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지지족의 위에서 무릎과 발목을 사용하면서 신체를 밀어내는 동작을 말한다.

워크의 기본에서 잘 연습을 하여 확고히 몸에 붙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전진, 후퇴를 하는 양발은 발바닥 전부를 사용한다.

다음에 올바른 워크를 몸에 익숙하게 하기 위한 어드바이스를 더 보충하겠다.

초급 클래스에서의 많은 결점은 발만으로 스탭하는 것이다.

중급 클래스에서는 신체만 이동하는 것이다.

상급자에서도 서포팅 풋에서 밀어내는 운동방법으로 한다.

대별하면 이것은 모두 틀린 것이다.

전진할 때에 뒷발의 볼에 있는 체중을 앞으로 내디디는 발에 옮기기 시작하면, 신체는 자연히 낮아지게 된다.

그러한 신체의 가라앉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뒷발의 무릎과 발목을 사용하여 비스듬히 위로 떠오르는 느낌으로 스텝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예를 들면, 비행기가 평행으로 날 때는 날개의 앞쪽을 위로 향하여 부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하는 이미지를 묘사하면서 나아가는 것에 따라서 실제로는 신체를 드롭(drop : 떨어지는 것)하지 않는 자세로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운동을 만드는 것이 볼을 사용한 양발의 무릎과 발목이다.

워크의 발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자면, 큰 윤형(輪刑)이 회전하는 것 같이 양발의 발뒤꿈치와 발가락까지의 발바닥이 활을 묘사하면서 나아가는 발의 운행방법 즉, ~플랫~~(후퇴의 경우에는 토~~플랫~)의 수레자국을 천천히 곡선으로 묘사하면서 가는 움직임을 자신 스스로 느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스텝은 이와 같이 전진에서도 후퇴에서도 서로가 발목을 확고히 사용하여 같은 속도로 신체를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춤에서는 절대로 빠뜨릴 수 없는 기초적인 운동이다.

남녀 어느 쪽이 노크하면, 두 사람의 일체감은 그것에 의하여 흐트러지게 된다.

그러므로 이 워크의 기본은 충분히 반복연습을 함으로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왈츠의 2는 나르는(flying) 이미지로 체중을 태운다.

왈츠의 “1”이나, 폭스트롯 “S”는 이미 설명한바와 같이 온 잇, 인 잇, 아웃 잇이 기본이 되는 것이다.

허리의 탄력성은 다음 “2”“Q”에서 살리는 것이 유연한 큰 운동을 만들어 주게 된다.

왈츠의 음악은 3/4박자로서 전부 같은 박자길이이나, “1”“2”“3”의 스텝은 각각 전혀 다른 방법으로 하는 것이 프로선수에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무엇 때문에 로워를 하면서 체중을 앞으로 옮겨가는지를 잘 이해하여야 한다.

춤출 때의 스텝은 지지족의 볼 위에서 무릎과 발목을 사용하면서 체중을 가볍게 되는 순간에 내디디는 것과 그리고 양발의 발바닥을 전부 사용하면서 남성과 여성이 같은 속도로 신체를 이동하는 운동이 워크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앞에서 설명하였다.

신체의 밸런스가 항상 볼 위에 있으면 다음의 동작을 민감하게 할 수 있는 자세가 된다.

왈츠에서 중요한 것은 옆으로의 운동이나 초급, 중급의 사람 중에는 “2”에서 발만을 옆으로 놓는 운동으로서 쉽게 하는 사람도 있다.

올바른 운동방법은 “3”의 끝에서 로워하면서 전진한 “1”의 발위에 체중을 옮기고 그 발을 사용하여 옆으로 내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2”에서 옆으로 나르는 것 같은 감정으로 춤을 추어야 하는 것이다.

상급자의 춤을 보면, “2”에서 주저 없이 타면서 체중의 이동을 빠르게 하는 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4) 남성의 신체는 항상 똑바르게 하도록 한다. 결코 전후로 흔들리면 절대로 안된다.

그러면 왈츠의 “2”에서 주저 없이 나르는 동작을 올바르게 실천하기 위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여성은 백워드 포이즈에서 먼저 신체를 낮게 하고, 무릎을 늦춘다.

이 자세에서 오른발을 날도록 보내면 “3‘의 포이즈가 된다.

따라서 카운트 “1”의 때, 무릎을 뻗친 채로 있으면 빨리 체중이 이동하여 신체가 로 넘어지는 자세가 되어 올바른 체중을 태울 수 없게 된다.

남성의 경우에는 신체선을 항상 똑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몸이 수직선“vertical line”을 유지함.)

보내는 발을 사용하는 것에 따라서 옆으로 스웨이를 하나, 전후로 흔드는 움직임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충분히 주의하여야 한다.

밸런스를 언제나 볼의 위에 얹는 자세와 워크의 기본을 뭄에 붙도록 하는 것에 따라서 체중이동도 스무스하게 되고 남성과 여성의 커플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게 되어 훌륭한 춤이 되게 한다.

 

5) 사이드(Side)를 사용하는 것에 따라서 지지족과 스웨이를 도와 주게 된다.

스웨이를 할 때, 사이드를 뻗치는 것에 따라서 가뿐하고 좋은 벨런스의 운동을 만들어 주게 된다.

예를 들어 내추럴 턴의 남성이라면, “1”의 끝에서 “2”로 거쳐서 의 사이드를 뻗치도록 하는 것에 있다.

이것에 따라서 오른발의 보내는 발을 확고히 사용한다면, 멋진 몸의 선과 스웨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다음에 올바르게 발을 모으는데 도움이 된다.

중요한 것은 사이드를 늦추는 것이 아니라, 사이드를 팽팽히 펴는 것이다.

이것을 가르칠 때는 벨트의 옆을 유지하여 팽팽히 당겨 올릴 것을 강도하여야 한다.

 

6) 중급자에서도 스웨이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나, 발만을 내 뻗으면서 춤추는 사람이 많다.

댄스를 춤추기 위해서는 남성, 여성 다 같이 각각 한 사람으로서 마루바닥에 대하여 확고히 설 것, 그리고 발의 위에 힙, 상체, 어깨를 똑바르게 태우고 어깨 위에 머리를 위로 뻗어 밸런스를 취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앞에서 설명한 바 있다.

먼저 왈츠의 내추럴 턴의 경우에, 서 있는 왼발로 마루바닥을 누르고 “3”의 끝에서 로워를 한다.

그 때 앞으로 내미는 오른발로 “1”의 리듬에서 체중을 태우고, 오른발의 볼 내측( ball inside edge)으로 마루바닥을 누르면서 왼발을 옆으로 내디디는 것으로부터 “2”의 스텝이 될 때에 신체를 로 스웨이를 하게 된다.

이 스웨이일 때에 초급, 중급자에게 잘 보이는 것이 신체를 극단적으로 기울게 한다든지, 왼발만을 옆으로 벌리는 형태가 되기 쉬운 것이다.

스웨이란 전진 또는 후퇴의 경우에서도 내디디는 발로 옆으로 밀어내는 것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 때, 밀어서 보내는 발과 함께 힙을 연동(連動)하면서 상체를 매치(match : 일치,조화)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힙과 상체를 밀어 보내는 왼발에 체중을 빨리 태우지 않는 것이다.

, “1”의 발 위에서 보낸 발을 눌러 내밀 때, 신체를 컨트롤한 자세를 만드는 것에 따라서 상체의 동작을 컨트롤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자면, 스웨이를 하는 것에 따라서 상체의 동작을 컨트롤하는 것이다.

라틴의 경우에는 서 있는 발 위에 힙, 어깨를 얹기 때문에 스웨이가 없이 춤추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모던 종목의 올바른 스웨이를 하는 방법에 있어서 좀 더 상세히 설명을 하겠다.

초급, 중급자에서 발생하는 많은 결점은 발만으로 스텝을 밟고, 모으면서 마치는 춤 방법이다.

그러한 춤 방법은 “1”의 발에 체중을 태워서 그 발로 확고히 보낼 수 없기 때문에 “2”의 발에 체중을 태우는 것이 놓치게 되어 반대로 돌입되는 결과가 되어 신체가 흔들린다든지 자세가 기울어지는 결과가 된다.

상급자 이상의 스웨이를 잘 관찰하면 이해할 수 있는 것이 “1”의 발 위에 상체를 태우고, 그 발의 무릎을 내측으로 사용하면서 스텝을 할 발을 밀어 보내는 것이다.

따라서 체중을 앞으로 넘어질 듯이 된다든지, 뒤로 빼앗기는 것 같이 기울지 않게 된다.

흔히 능숙한 사람은 기타 방법도 능숙하게 잘 한다.

그것은 내 보내는 발과 그것을 받는 발의 사용방법을 확고히 몸에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 뒷발로 밀어 보낸 앞발이 힐 또는 볼에 닿아도 그 앞의 발로 즉시 뒷발에 되돌려 보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댄스는 이와같이 전진의 경우에도 후퇴의 경우에도 또는 옆으로의 스텝에서도 항상 서 있는 발로 어떠한 방향에 대해서도 다음의 발을 내 보낼 수 있는 자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음의 발에 다른 발을 모을 때에는 무릎으로 접근하여야 밸런스를 매우 확고하게 하며, 발을 크로스(cross : 교차하는)할 수도 있게 된다.

 

7) 여성은 자신의 의지로서 움직이면 춤을 아름답게 한다.

그러면 다음에 여성의 춤추는 방법은 남성의 운동방법에 어떻게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에 대하여 설명한다.

일반론으로서의 댄스는 남성이 여성을 리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여성의 춤추는 방법은 남성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착각하고 있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서는 방법은 남성과 여성이 다소 다르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남성이 전진하려 할 때, 여성은 후퇴할 발을 같이 서 있는 발쪽에서 뒤로 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

, 남성에 밀려서 뒤로 물러서는 것도 아니며 또 남성을 끌어당기는 것도 좋지 않다.

그런 까닭에 카운트 “1”에서 전진 또는 후퇴할 때, 여성은 자기 스스로의 발로 내보내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후퇴할 때의 앞발은 최후에 힐이 되고, 전진할 때는 앞으로 내디디는 발이 힐이 된다는 것에 주의하여야 한다.

다만 옆으로 움직이는 “2, 3”의 카운트에서는 남성과 같이 볼 인 사이드 에지를 사용한다.

여성도 댄서를 출 때는 자신의 신체를 움직인다.

남성이 로워를 할 때에 여성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알고 있음으로서 남성에 밀린다든지 잡아당기는 움직임이 없이 자신의 발로 자신의 신체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춤은 남녀가 다같이 자신의 의지로서 움직이는 것에 따라야만 아름답게 보일 수 있다.

 

8) 여성의 서는 방법은 무릎이 앞으로 내미는 것에 따라 밸런스를 잡을 수 있다.

다음, 올바른 스웨이를 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자세에 대하여 설명을 하겠다.

먼저, 남녀의 올바르게 서는 방법으로서는 남성은 볼로 마루바닥을 확고히 누르고, 상체와 어깨 그리고 그 위에 머리를 뻗치고 자연스럽게 똑바로 서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과는 약간 다르게 서는 방법으로 한다.

여성은 무릎을 발가락보다 약간 앞으로 내 밀고, 신체를 백워드 포이즈로 한다.

, 무릎에서 힙을 통하여 상체를 약간 커브하는 표현으로 한다.

여성의 구두가 하이힐로 되어 있는 것도 그 큰 이유 중에 하나이다.

중급자 중에서도 뒤로 쓰러지는 것 같은 커브로 된다든지 또는 가슴을 뻗친 포즈를 가끔 눈에 보이는 등 잘못 되기 쉽기 때문에 충분히 주의를 하여야 한다.

여성의 올바르게 서는 방법은, 무릎을 앞으로 내밀어야만 밸런스를 취한 자세가 만들어지게 된다.

 

9) 남성의 무릎은 여성의 무릎이 내미는 것만큼 깊게 넣는다.

다음 홀드할 때, 남녀의 무릎 위치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남성은 볼로 선 상태에서 무릎의 위치를 발가락 앞과 같은 위치에서 그 위에 상체부터 위로 똑바르게 선다.

그리고 여성과 홀드할 때, 남성이 왼발로 설 경우에는 왼쪽 무릎은 여성의 좌측에, 오른쪽 무릎으로 설 경우에는 여성의 왼발 내측(양발의 사이)에 접촉하는 모양이 된다.

, 여성의 발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발가락 끝보다도 앞으로 더 나오면 그 나오는 만큼 남성의 서 있는 발과 교차되는 형이 서로의 무릎 위치가 될 것이다.

이러한 홀드를 하면, 남성의 허리가 가볍게 접촉하는 정도의 자세가 되어 여성은 가슴에서부터 위가 뒤로 커브하는 형이 된다.

여성의 무릎이 앞으로 나옴에 따라서 허리의 위치에서 상체가 커브하는 자세를 만들기 때문에 벽에 대하여 거리를 잡는 연습을 하여 보라!

 

10) 홀드한 남녀의 접촉점의 위치는 남성의 제1벨트 고리이다.

그러면 남녀가 신체를 바르게 홀드하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를 설명하고자 한다.

남성과 여성이 마주보고 합칠 때, 여성의 어깨 뒤에서 볼 때 남성의 넥타이가 보일 수 있는 것이 좋은 홀드이다.

스웨이 카운트 “1”의 발에서 나가는 발을 눌러 내디딜 때, 신체를 컨트롤하면서 자세를 만드는 것에 대하여 설명한 바 있었다.

왈츠의 경우, 여성의 상체에 대한 자세(shape)“1”의 왼발 볼로 오른발을 옆으로 내 보낸다.

이 때, “2”에서 오른발의 위에 힙을 태우나, 허리의 중심에서 머리의 축은 그 때까지의 형을 유지하면서 카춘트 “3”에 왼발을 모은다.

, 마주 보고 있는 허리의 위치는 남성의 제1벨트 고리와 여성의 허리 중심이 접촉점이 된다.

그리고 남녀의 숄더 라인(shoulder line)은 스퀘어로 맞추고, 남성의 머리를 정면으로, 여성은 백워드 포이즈의 선상에 수직으로 위에서 끌어당기는 것 같은 포이즈가 된다.

그러면, 탱고의 경우에서 서는 방법과 무릎의 위치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발의 위치는 오른발의 토가 왼발의 중간보다 약간 뒤로 놓으나, 능숙한 사람은 왼발의 힐 가까운 위치에 놓는 것이 적당하다.

그만큼 무릎의 위치가 앞으로 깊게 되는 까닭에 나아가는 스텝이 강력하게 된다.

예를 들면, PP의 경우에 여성도 왼발의 에지로 오른발을 보낼 때, 오른발의 내측을 미끄러지면서 힐을 디디는 순간에 체중을 이동하면서 왼발을 보낸다.

이와같이 댄스는 여성도 자신의 발로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서 움직이는 것이 춤을 아름답게 한다.

탱고는 스웨이가 없음으로써 왈츠의 경우보다도 수직적인 바디 라인(body line)이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으로서 바른 스웨이를 하는 방법의 설명을 마치겠으나, 처음에 언급한바와 같이 남성과 여성도 발로서 마루바닥을 확고히 움켜쥐는 것이 마루바닥을 느끼며 춤추는 방법이 되며, 올바른 스웨이를 하는 것에 따라서 상체의 동작을 컨트롤되는 것이 댄스를 추는 1방법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이해하여야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1) 발이 나가는 방향과 얼굴의 방향은 같지 않다.

그러면 홀드의 자세와 운동의 관계에 있어서 남녀의 형에 대하여 종합하여 보겠다.

먼저, 홀드로 한 남녀의 접촉점은 남성의 제1벨트 고리와 여성의 신체 중심이 되는 것(2 콘텍트) , 홀드란 남성의 얼굴의 방향은 여성의 어깨 넘어로 남성의 넥타이가 보이는 방향을 향하는 것이 올바른 홀드법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전진할 때, 초급, 중급의 사람에서 잘 보이는 결점은 얼굴이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쉬운 것이다.

올바른 홀드는 남성의 신체가 여성과 똑바르게 정면이 되는 것이 아닌 까닭에 움직일 때의 남성의 중심은 벨트의 1고리가 된다.

따라서 전진하는 방향은 접촉하고 있는 벨트의 1고리가 여성의 신체 중심(몸의 한 가운데)에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다.

, 춤출 때의 나아가는 방향은 얼굴의 방향과 다르게 운동한다는 것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프롬나드의 경우에는 진행하는 방향에 얼굴을 향하면 커플 밸런스가 무너지는 원인이 된다.

남성의얼굴의 방향은 그립한 왼손의 외측이 아니라, 내측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12) 홀드는 여성을 왼팔로 잡는 것이 아니라, 오른손의 안에서 여성을 움직이도록 한다.

다음에 올바른 홀드방법에 있어서 남성의 왼손 그립형 그리고 여성의 왼손 그립에서 왈츠와 탱고의 콘텍트는 차이가 있음을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왈츠에서 남성의 왼팔은 팔꿈치가 어깨의 위치보다 밑으로, 팔꿈치의 각도는 90가 되는 것이 표준이다.

, 손의 길이나 체격의 차이에 따라 약간 90보다 넓게 한다.

탱고의 경우, 팔꿈치의 각도는 90보다 예각이 되어야만, 탱고의 독특하고 강력함을 어필하게 하는 표정을 준다.

왈츠에서의 여성의 왼손 잡는 방법은 남성의 어깨보다 밑 부분의 위치에 얹는다.

탱고의 경우는 여성이 남성의 우어깨 겨드랑이 밑에 접근시켜 집게손가락을 편 채, 고정시켜 격렬한 움직임에도 무너지지 않게 한다.

다른 손가락은 위로 휘어지도록 보이는 느낌은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니므로 손가락을 뻗치면서 손바닥이 손목에서 마루바닥과 평행이 되는 자연스러운 형이 바람직하다.

또한 탱고의 홀드는 밸런스의 무너짐을 경계하여 지나치게 남성의 우팔의 프레임의 안에서 여성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품을 넓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마추어선수들의 많은 결점은 양손에 너무 힘을 넣어 여성을 휘두르는 것이다.

 

무빙댄스이 운동이론(Moving Dance運動理論)

댄스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똑바로 서 있는 자세를 유지하면서 이동하는 것이다.

밸런스를 지키면서 동체는 계속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이 문제는 먼저 동각과 이동하는 발의 위치관계를 알아야 한다.

 

중심이동법

댄스에는 많은 피겨를 조합하여 춤을 추나, 그 피겨 자체는 2보 이상의 스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 스텝에는 목적이 있으며, 그 목적에 따라 동작을 하는 방법이 다르다.

각 피겨에 따른 목적별로 생각할 경우, 기본적 동작은 모두가 같으며, 그것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동작이 있다.

 

1) 추진력을 만드는 동작

2) 동체를 추진하는 동작

3) 동체의 관성력을 활용하는 동작

 

따라서 각 피겨 중에서 어떠한 타이밍으로 추진력을 만드는가?

바디를 어떻게 추진하는가? 동체와 관성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하고, 체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이 3가지의 동작 중에서 공동된 동작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중심의 이동동작이다.

따라서 댄스이 상급적인 발전을 위한 비결은 먼저 제1은 중심의 이동을 하는 방법을 체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중심이란 물리학에서는 그 물체의 무게중심 또는 중력이 집중하고 있는 중심점을 말한다.

사람의 몸에서는, 서 있는 자세에서 평균적으로 제3요추와 정중선(正中線-몸의 한가운데 선)이 교차된 위치(배꼽의 이면)에 해당한다.

댄스에서는 이 중심을 -

하강하면서 이동하며

수평으로 이동하며

상승하면서 이동한다.

, 전진, 후퇴, 옆으로의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이 중심의 이동동작에서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바로 밸런스이다.

밸런스란 물리학에서는 평형이라고 말하나, 댄스에서는 동체의 안정도(정지하고 있는 경우든지, 움직이고 있는 경우든지 불구하고)라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이 밸런스에는 2종류가 있다.

1) 중심이 지점내 있는 경우를 정적 밸런스라고 말한다.

2) 중심이 지점외 있는 경우를 동적 밸런스라고 말한다.

지점내란, 편각(한쪽다리)으로 서 있는 경우, 중심이 가르치고 있는 위치(중심선)가 축각(자기 몸을 받치고 있는 다리)의 토에서 힐의 사이에 있는 경우(편각으로 서 있는 상태), 그리고 양다리로 서 있는 경우, 중심선이 양발의 사이에 있는 경우의 것을 말한다.

지점외란, 편각으로 서 있는 경우, 중심선이 지점(토에서 힐의 사이)에서 벗어난 상태의 것을 말한다.

정적 밸런스의 상태에서 동각(움직이는 다리)을 착상하고 중심이 축각에서 서서히 동각으로 이동하고, 양다리의 중간을 통과하면서 동각으로 중심이 이동하는 방법을 중간 밸런스 이동법이라고 말한다.

동적 밸런스의 상태에서 동각을 착상하고, 축각에서 동각으로 중심을 바로 이동하는 방법을 스타카토 이동법이라고 말한다.

동체를 크고 빠르게 이동하는 경우는 스타카토 이동법(동적 밸런스를 이용하는)으로 행하지 않는다.

따라서 상급자가 되기 위해서는 필히 체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바로 이 동적 밸런스를 잡기 위한 바른 중심이동의 방법이다.

어떤 피겨를 추기 위해서는 필히 3가지의 동작을 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앞에서도 언급한바 있다.

, 추진력을 만드는 동작, 동체를 추진하는 동작, 동체의 관성()을 활용하는 동작 3가지 동작 중에서 가장 중요한 동작은 1)의 강한 추진력을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2)의 동체를 추진하기 위해서도 3)의 동체 관성을 활용하기 위해서도 강한 추진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추진력은 피겨를 추기 시작(Start)할 때에 만드는 것이 원칙이다.

많은 선수들은 피겨를 추기 시작하면서 피겨의 도중에 강한 다리의 힘 즉, 무릎과 발목의 급격한 굴신을 이용하면서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실제로 이 같이 추고 있다.

그러나 스윙 댄스에서는 하강하면서 중심을 동거 밸런스가 될 때부터 강하게 추진력을 만든다.

 

운동역학상에서는 자연스럽게 힘 있는 중력과 중심이동(동적밸런스)을 병행하여 하강하면서 강한 추진력을 만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이 방법은 각력(다리의 힘)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이나 고령자라도 강한 추진력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하강하는 당초에 무릎을 구부리지만, 계속하여 로워를 하면서 중심을 크게 이동하는 것이므로 결과적으로는 축각의 무릎을 펴게 되는 것이다.

많은 선수들은 구부린 무릎을 펴는 동작을, 라이즈를 하기 위한 동작으로 생각하나, 무릎을 펴는 중요한 동작은 중심을 크게 이동하기 위해 행하는 방법인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중심을 크게 이동하는 경우에는, 전진에서는 의식적으로 축각의 고관절을 앞쪽으로 밀어내며, 후퇴에서는 의식적으로 뒤쪽으로 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 상체는 똑바로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중심을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의 무게를 중력에 맡기면서 무릎과 발목의 구부림을 계속하는 감각으로 고관절을 쓸 수 있다면 좋은 이해가 될 것이다.

 

중심을 빠르고 크게 이동하는 동작은 강한 추진력을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는 동작이다.

스윙 댄스에서의 로워 동작(예를 들면, 왈츠의 3의 후반)의 목적은 강한 추진력을 만들기 위하여 행하는 동작이다.

따라서 중심을 빠르고 크게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추진력을 만들 경우, 스윙 댄스에서는 중력을 이용하여 로워를 하면서 중심을 빠르고 크게 이동하면 스피드를 가속하게 된다.

탱고에서는 피겨를 시작할 때에, 중심을 크게하여 수평으로 이동(시동동작)하면서 동체의 속력을 가속시킨다.

따라서 중심을 크게 이동(동적 밸런스)하는 것이 될 수 없으면, 상급자가 될 자격이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중심을 크게 이동하면서 동적 밸런스를 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

왜 그러냐 하면, 중심을 크게 이동하면 밸런스가 무너지고, 허물어지게 됨을 몸에서 느끼게 된다.

밸런스는 내이(內耳-평형감각)와 눈(-시각) 그리고 소뇌에서 조정된다.

예를 들면, 전진의 경우 상체를 똑바로 지키고 축각(체중을 주고 있는 다리)에 대하여 동각(움직이는 다리)이 뒤쪽으로 있을 때, 중심을 토로부터 앞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되지 않는다.

그 원인은 몸의 평형이 무너진 위험함을 중추에서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동적밸런스를 하기 위해서는 몸의 사용방법이 중요한 조건이 된다.

전진의 경우, 중심이 토를 통과하는 시점에서는 축각에 대하여 동각을 앞쪽으로 준비하면서 이 동각으로 동체를 순간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놓는 것이 조건이 된다.

후퇴의 경우, 중심이 힐을 통과하는 시점에서는 축각에 대하여 동각이 뒤쪽으로 준비하면서 이 동각으로 동체를 순간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놓는 것이 조건이 된다.

전진 후퇴에서 이러한 조건을 충분히 주지 않고 무릎을 고려하지 않고 움직이기 때문에 동적 밸런스를 할 수 없게 된다.

 

조건을 충분히 준 상태에서 무릎의 구부림을 계속하는 감각으로, 전진할 경우에는 축각의 고관절을 앞쪽으로 이동하고, 후퇴의 경우에는 축각의 고관절을 뒷 쪽으로 이동하여야만 동적 밸런스가 된다.

이 결과, 전진, 후퇴에서도 축각의 무릎을 편 상태로 되고, 동시에 동체를 동각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것이 동체를 이동하기 위한 바른 방법인 것이다.

 

많은 사람은 정적 밸런스에서 동적 밸런스가 되는 시점에서 축각의 무릎과 발목을 함께 급격히 펴고 동체를 동각에 이동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미끄러짐 같은 동체의 이동은 될 수 없다.

동체의 이동에서는 무릎의 구부러짐을 계속하는 감각으로서 중심을 진행방향으로 크게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결과, 축각의 무릎을 펴지게 되며, 동시에 준비한 동각에 동체를 크게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동적 밸런스의 과정에서 무릎이나 발목을 신장하도록 하지 않는 것이다.

무릎은 결과적으로 펴지 않으면 신장하도록 할 수 없게 된다.

이 경우에도 중심이 축각 위에 이동한 당초에는 무릎은 많이 구부러져 있으나, 동적 밸런스가 됨에 따라서 무릎은 점차적으로 펴지게 된다.

 

지금까지의 설명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강하(Lower)하면서 중심을 이동하는 경우, 그리고 중심을 수평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도, 무릎의 사용방법(Lower하는 감각)은 기본적으로 같다는 것이다.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중심을 크게 이동하는 경우에는 무릎의 구부림을 계속하는 감각으로 무릎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릎의 움직임을 한 순간이라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의 움직임을 멈추게 되면, 그 순간 중심의 움직임이 멈추게 된다는 것을 유의하기 바란다.

 

 

 

 

 

 

 

1434431515665.jpg
0.68MB
1434431403626.jpg
0.73MB
1434431403930.jpg
0.65MB
1434431554871.jpg
0.63MB
1434431587014.jpg
0.65MB
1434431547318.jpg
0.62MB
1434431566152.jpg
0.65MB
1434431510925.jpg
0.71MB
1434431402961.jpg
0.61MB
1434431271623.jpg
0.61MB
1434431316238.jpg
0.61MB
1434431316749.jpg
0.73MB
1434431511113.jpg
0.67MB
1434431317034.jpg
0.65MB
1434431532919.jpg
0.6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