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강서 정모에 참석하여 주신 친구들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쏘니리 2005. 5. 30. 10:49 친구들의 향기는 아카시아 맑은 향기처럼 순백의 맑은 향기입니다 서로가 바라보는 눈빛은 순수하기만 하고 그 눈빛을 바라보면 맑고 다정하기만 합니다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오래전 친구처럼 다정해지는 우리, 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스치는 눈빛만으로도 통하는...그것은 친구를 향한 사랑입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친구들의 아름다운 향기를 마음 깊은 곳에 새기며 알 수 없는 벅찬 감동으로 또다른 만남을 기약합니다 친구는 끝이 없는 그리움인가 봅니다 친구들을 향한 내마음이 그런걸 보면은.... 출처 : 57년생 꼬들의 느낌글쓴이 : 카라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