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기 트레이닝]
양쪽 어깨를 뒤로 당겨 유지한다
「양쪽 어깨를 뒤로 당길 수 없는 사람은 챔피언이 될 수 없다」라는 징크스 같은 통설이 있다. 춤추고 있는 중에
우리들의 어깨는 계속 나와 버려 전문 지도자로 부터 자주 주의를 받는다. PP를 취하거나 회전 동작에 들어 갈 때는
더욱 그 경향이 두드러진다.
어깨가 앞으로 나오면 어떤 영향이 자세에 나타날까?
뒤로 끌어 당겨져 있는 머리가 앞으로 나온다. 상체가 기울고 균형을 잡으려 하면 이번에는 허리가 구부러진다.
이와같은 상태로 여기저기에 지장이 생겨 몸 전체의 균형이 무너져 버린다.
남성의 경우는 특히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기 쉽고 홀드가 작아지며 파트너를 밀거나 껴 안거나 하게 된다.
이 귀찮은 「양쪽 어깨의 뒤로 당김」을 자기 트레이닝으로 마스터 하자. 그림과 같이 상배부 중앙에 근육의
골짜기를 만든다는 기분으로 좌 우 견갑골을 척추에 힘껏 끌어 당기는 것이 비결이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느낌을 찾을 수 있다.
* 벽을 등지고 서서 머리, 등, 발꿈치를 아주 자연스럽게 벽에 붙이고 손은 아래로 내려 둔다.
* 그 상태에서 양쪽 어깨를 전 후로 움직이면 견갑골이 벽에 닿는 접점이 느껴진다.
* 그 기술에 익숙해 지면 벽에서 떨어져 양쪽 견갑골을 의식적으로 접근 시키거나 멀리 하거나 한다.
즉 배근을 중앙으로 강하게 조이거나 풀어 주거나 한다.
앉아 있을때도 텔레비젼을 보고 있을 때도 전철 안에서도....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자기 트레이닝을
계속하기 바란다. 2, 3개월이 지나면 의식적으로 3분 정도는 양쪽 어깨를 뒤로 당겨 둘 수 있게 될것이다.
실제로는 양쪽 어깨를 뒤로 당기는 기술은 홀드의 기술과 복합이 되겠지만 등의 근육(정확하게는 마름모형 근육)
의 수축을 계속 시키면서 춤추기 위해서는 그 근육을 사용하는 트레이닝을 일상생활 속에서 충분하게,
최대한이라 해도 좋을 만큼 반복 해 둘 필요가 있다.
양쪽 어깨를 뒤로 충분히 당기고 있으면, 어깨 전체가 척추와 배근 위에 안정되어 아주 균형있는 아름다운
상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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