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봄 가을 지나도 귀한 피 향내로 오히려 소매를 적시게 하는 그 사람 여기에 서있다
몸은 부서저도 의로움은 놓지지 않고 숨은 끊어져도
뜻은 사랑에 얽매어 장하고 매운 정신 보아라
높은 슬기와 총명 뿜어낸 힘으로 온겨례 가슴을 밝혔으니
때는 바뀌어도 그 모습 새 시대의 맥박이 뛰는
이 하늘 아래 살고 싶은 내력이 되리라”
<고, 강재구 소령 선배의 흉상의 추모비에서 늘 가슴에 품고 새겨오면서~>
출처 : 소니의창가에 다가오세유~더 가까이!
글쓴이 : 소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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