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하였다.



조직의 지원이 없더라도 실망 하지말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번 싸워 스물세번 이겼다.



자본이 없더라도 절망 하지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척의 남은 배로 133척의 적을 부수었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말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윗사람이 알아 주지 않는 다고 불평 하지 말라
나는 끊임 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빼 앗긴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 하지말라
나는 14년동안 변방의 오지의 말단 장교로 돌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 한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스스로 아들을 적의 칼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 하지 말라
나는 몰락한 집안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 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첫시험에서 낙방 하고
서른 둘의 나이 에야 겨우 과거에 급제 하였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다고 불평 하지 말라
나는 스스로 적군에 침입해 나라가 위태해 진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이순신 까페에서 복사함)

출처 : 소니의창가에 다가오세유~더 가까이!

글쓴이 : 소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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