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는 동안 누군가의 평결에 맞서 진정한 용기를
내어 보이지만, 비좁고 몽매한 자신을 깨달으며,
외면의 몸짓으로 소리없는 독백에 젖어 부여잡은
여린 두 손을 기려 나는 오늘도 춤추러 가나이다.
//춤원의 닻을 올리며~ 소니
3/29일 충무로 강습을 오픈하며 첫 스타디엔 룸바
진도를 시도하였읍니다. 베이직 워킹훈련부터 시작
하여 베이직 무브먼트-오픈 힙트위스트-하키스틱-
베이직무브먼트 오픈포지션까지...힘드셨는지 진도
나가기가 좀 힘들어 ㅎ
담주에도 복습과정으로 룸바는 30분 선행학습하고,
자이브는 좀 잼있게 구성하여 실전용으로 꾸며볼까
구상중입니다.
왈츠,탱고도 해보면 좋으련만 따라올까 의문되어 ...
우선은 스타디의 성과를 중시하여 멤버들이 놀 수
있도록 자이브에 중점을 둘 것이고 그외는 운영진
그리고 스타디멤버들과 상의하여 적절한 코스로
드라이빙 샷!해야 하겠죠. 오늘도 댄스&조이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시삼.
추억의 명화<쉘부르의 우산>에서 비오는 날의과거를
추회하며 맑고 순정한 청춘속에서 떠 오르는 주인공
쥬느비에브의 눈망울 속에 맺힌 그 때 그녀를기리며...
영화 주제곡을 올립니다. .추
'칼럼가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영혼의 이방인 "땅고" (0) | 2013.10.30 |
---|---|
함정 속의 함정 - 김상미 (0) | 2011.09.07 |
번개모임 스타디관련하여... (0) | 2011.09.04 |
The Umbrella of Cherbourg (0) | 2011.07.20 |
미간의 빛 모으기 (0) | 2011.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