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가든

모임공지(꼬댄방 2013.3/31에)에서

쏘니리 2013. 10. 30. 12:44

    살아오는 동안 누군가의 평결에 맞서 진정한 용기를

    내어 보이지만, 비좁고 몽매한 자신을 깨달으며,

    외면의 몸짓으로 소리없는 독백에 젖어 부여잡은

    여린 두 손을 기려 나는 오늘도 춤추러 가나이다.

    //춤원의 닻을 올리며~ 소니

    3/29일 충무로 강습을 오픈하며 첫 스타디엔 룸바

    진도를 시도하였읍니다. 베이직 워킹훈련부터 시작

    하여 베이직 무브먼트-오픈 힙트위스트-하키스틱-

    베이직무브먼트 오픈포지션까지...힘드셨는지 진도

    나가기가 좀 힘들어 ㅎ

    담주에도 복습과정으로 룸바는 30분 선행학습하고,

    자이브는 좀 잼있게 구성하여 실전용으로 꾸며볼까

    구상중입니다.

    왈츠,탱고도 해보면 좋으련만 따라올까 의문되어 ...

    우선은 스타디의 성과를 중시하여 멤버들이 놀 수

    있도록 자이브에 중점을 둘 것이고 그외는 운영진

    그리고 스타디멤버들과 상의하여 적절한 코스로

    드라이빙 샷!해야 하겠죠. 오늘도 댄스&조이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시삼.

    추억의 명화<쉘부르의 우산>에서 비오는 날의과거를

    추회하며 맑고 순정한 청춘속에서 떠 오르는 주인공

    쥬느비에브의 눈망울 속에 맺힌 그 때 그녀를기리며...

    영화 주제곡을 올립니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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