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의 탄트라

[스크랩] 제11편 세계를 떠도는 엽전배낭

쏘니리 2009. 6. 20. 18:57

11.세계를 떠도는 엽전배낭의 실상

 



여기서 빠진 얘기가 너무 많은데 주로 쟈바 헹님한테 들은 것으로 여행의 참고사항으로 적당히 알아 두

 

세요.(얘기가 너무 길어 지므로 실상을 알고 싶으면 개별 문의요)

 





∇버어마/캄보디아 국경까지 사선을 넘어 태국의 유-엔고등인권위에 신변요청했던 조선인(북한 국적)

 

들 야기 ⇒ 쟈바인이 직접 면회했다고 함.





∇절대권한을 가진 태국 국왕의 개인 신상 및 가족간의 신상 및 이권 개입 관계

 





∇최근에 네팔 국왕 가족들의 피살 사건으로 국경 일대의 봉쇄에 따라 전문적인 빽패커들이 닦아 놓은

 

싸이드 루트까지 막혀 버려 이 길을 따라 몽고의 실크로드로 진행하는 사람들이 곤경을 샀던 일 ⇒ 한비

 

야를 비롯한 엽전의 빽패커 용사들이 이 길을 개척함으로써 후진 빽패커들이 이 길을 넘어 볼려고 안간

 

힘을 쓰는 소식이 있으나 보통의 인내와 고통이 수반되는 것이 아니라서 조직적인 그룹으로 넘어 가는

 

 경향이 있다 ⇒ 중국 쪽이든 네팔 쪽이든간에 이일대의 국경을 넘는다던가 비자를 신청한다는 것이 공

 

식적으로는 많은 시일이 소요되고 잘 연결도 되지 않슴. ⇒ 관심있는 분은 전문 써클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함.

 

 

 





∇쟈바인이 최근에 아프카니스탄에 다녀 왔는데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신변에 위험이 많다는 얘기

 

 ⇒ 아프칸 정권(탈레반)은 세계 최대의 불상벽화(높이 약 150미터)를 폭파시켜 유네스코 및 세계를 놀라

 

게 함.



☞그는 최근까지 아프칸의 공포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우리와 같이 인도네시아에 있는 호수의 작은 섬

 

 '이니스프리'로 떠나는 계기가 된다.

 




∇인도 델리에서 얼마 않떨어진 곳의 무슨 지명인지는 생각 않나고 절벽에서 꼭 자살사건이 속출하여 경

 

찰이 담벼락을 높였다는 얘기 ⇒ 엽전들도 명단에 빠지지 않는다고.

 





∇최근에 와서 인도 여행 붐을 타고 엽전 여자들이 무척 많이 떠돌아 다니는데 무슨 놈의 환상에 빠져서

 

인지 미친년들처럼 이리 저리 헤매고 다니면서 한국인의 위상과 존심을 떨어 뜨린다고............ 인도 여

 

행기에서 조금씩은 들어 봤지만 일부 소수 특정인의 야화이겠거니 했는데 절대 아니래요. 품행이 방정치

 

못한 엽전女들이 여기서도 치맛바람을 일으킨다니 가정가지고 있는 지존들은 아녀자를 함부로 이 쪽에

 

보내지 말고 조심하세요!

 


⇒ 현지의 인도인들 사이에선 여러 나라의 여성들中에서 제 1 순위는 쪽발녀이고 그 다음이 엽전녀가

 

 타-킷으로 이 작자들은 이들 여성이 동양인(식민지 사관이 깊이 남아 있고 동양인과 서양인의 중간위치

 

에 있는 이들은 동양인을 우습게 아는 경향이 짙음)이라서 만만하게 보기도 하거니와 이런 동양 女子를

 

 한 번 휘어 잡으면 평생을 팔자 편다고 믿는 성향이라서 결사적으로 대-쉬하려 하기도 한다는데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인도 남자들 中에는 아주 잘 생기고 멋진 놈들이 많아요.

 

이런 놈들 한 번 상대하면 엽전 남자들 거지같이 보이기가 쉽상일걸요.

 

 

⇒ 그렇다고 여성들이 인도 여행을 포기하는 불상사는 없기를 바래요. 여행의 최고 진가는 인도이고 인

 

도야 말로 여행의 종착지라고 볼 수 있는 곳이라고 믿으며 인도인들 모두가 다 그런 건 아니고 대부분 못

 

사는 족속들이다 보면 별의별 수상한 짓거리들을 많이 벌이는데 얼마전 우리가 못살때도 생각 좀 해보면

 

 순박한 친구들이라고 봐야지요.

 



∇동남아 각지에 주둔한 엽전 남자들이 신부를 뽑을 때 몰려드는 수 백명의 현지의 지원자 中에서 막강

 

한 경쟁력을 뚫고 선발하는 러브 스토리

⇒ 특히 캄보디아에서 여행업을 하시는 한국인이 있는데 쟈바인 개인적으로 안면이 있는데다가 여행계

 

통으로는 공인이라고 보여서 특히 재미있었던 캄보디아의 일화는 소개를 못하겠군요.

 





∇인도로 시집 온 엽전女가 인도 천민과 살고 있는 야기 ⇒ 쟈바인이 직접 가서 만나봤대요

출처 : 소니의창가에 다가오세유~더 가까이!
글쓴이 : 소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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