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가 가장 깊은 밤에 술잔에 적시어 한 줄 적나니,이슥한 밤에 집에 다다라~
이 다리가 누고냐 하고 꺽정다리 춤을 췃더니 자이브에 나오는
"Miami Special Druank'마냥 드렁큰 술통을 굴리며 종잡을 수 없는
님의 다리를 찾아 볼 수가 없네요. 뉘가사 춤원에 얼굴가리고 말없이
행진하오니 조용히 일러주리라 조금만 다가오라고.................
춤원의 상실을 자학하며 어둠 속에 긷은 감각의 혼을 뻗어...
이 밤 닫혀진 자각속에 침몰하리라 (2011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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